세심한 러브펫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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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봉숙봉남 작성일16-04-05 02:31 조회5,198회 댓글0건본문
3월29일 천사가되어버린봉숙이를
너무 세심하고 정성스럽게 잘해주신덕분에
걱정과는달리 잘 보내고온것같습니다.
이별을맞이한건 처음이라 저 역시 정신이없었는데
러브펫분들의진심이담긴모습들 이제서야 하나둘 기억이나네요
덕분에 울봉숙이 예쁜모습으로 보낼수있었네요.
10년이넘는시간을함께해온아이가 이제 곁에없다는게슬프지만
이제는아프지않고 고통받지않을거란 생각을하며
늘 기도합니다.
아직은 자신이없어 아이를집으로데러왔지만
마음이다져지면 자유롭게보낼려고합니다.
지금은 이렇게나마볼수있다는게 위안이되더라구요..ㅠ
마지막수의까지꼼꼼하고예쁘게입혀주셔서
감사했습니다.
수의를따로준비했는데 싫은내색한번안비치시고
저의불찰로 수의가너무커서 곤란하셨을텐데
제 마음을아시는듯이 리본하나하나에정성을담은듯했습니다.
수고하셨고 고마웠습니다.
늘 그모습그대로 변치않는 러브펫 되어주세요.
너무 세심하고 정성스럽게 잘해주신덕분에
걱정과는달리 잘 보내고온것같습니다.
이별을맞이한건 처음이라 저 역시 정신이없었는데
러브펫분들의진심이담긴모습들 이제서야 하나둘 기억이나네요
덕분에 울봉숙이 예쁜모습으로 보낼수있었네요.
10년이넘는시간을함께해온아이가 이제 곁에없다는게슬프지만
이제는아프지않고 고통받지않을거란 생각을하며
늘 기도합니다.
아직은 자신이없어 아이를집으로데러왔지만
마음이다져지면 자유롭게보낼려고합니다.
지금은 이렇게나마볼수있다는게 위안이되더라구요..ㅠ
마지막수의까지꼼꼼하고예쁘게입혀주셔서
감사했습니다.
수의를따로준비했는데 싫은내색한번안비치시고
저의불찰로 수의가너무커서 곤란하셨을텐데
제 마음을아시는듯이 리본하나하나에정성을담은듯했습니다.
수고하셨고 고마웠습니다.
늘 그모습그대로 변치않는 러브펫 되어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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